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던 두 개의 80cm K(E) 철도 공성포의 이름은 무엇이었나요?
질문: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던 두 개의 80cm K(E) 철도 공성포의 이름은 무엇이었나요?
A: 이 두 대포는 슈베러 구스타프(영어: 헤비 구스타프 또는 그레이트 구스타프)와 도라라고 불렸습니다.
질문: 이 두 대포는 누가 개발했나요?
A: 이 두 총은 1930년대 후반 독일의 유명한 무기 제조업체인 크루프가 개발했습니다.
질문: 이 총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A: 특히 프랑스 마기노 라인의 중화기 요새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질문: 무게는 얼마이고 사거리는 얼마나 되나요?
A: 포의 무게는 약 1,350톤이었고, 7톤 무게의 포탄을 37킬로미터(23마일) 사거리까지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Q: 언제부터 실전 배치가 가능했나요?
A: 독일군이 마기노트 전선을 돌파했을 당시에는 작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독일군이 소련을 침공한 1941년 가을(바르바로사 작전) 이후에는 작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질문: 구스타프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어디에서 사용되었나요?
A: 구스타프는 1942년 세바스토폴 포위 공격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질문: 슈베러 구스타프가 포병으로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A: 슈베러 구스타프는 역사상 실제 전투에 사용된 가장 큰 구경의 소총 무기였으며, 역대 포병 중 가장 무거운 포탄을 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