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절 수용소란 무엇인가요?

질문: 근절 수용소란 무엇인가요?


A: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수백만 명을 최대한 빨리 죽이기 위해 만든 강제수용소(죽음의 수용소라고도 함)를 말합니다.

질문: 나치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죽였나요?


A: 죽음의 수용소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가스실에서 독가스를 마시는 방식으로 살해당했습니다. 나치는 또한 대량 처형과 노동을 통한 몰살(수감자들에게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필품을 주지 않고 매우 힘든 강제 노동을 시키는 것)과 같은 다른 방법으로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또한 일부는 굶주림, 질병, 동사로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죽음의 수용소에는 누가 보내졌나요?


A: 나치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죽음의 수용소로 보냈지만, 수용소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약 90%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질문: 나치 독일의 유대인에 대한 계획은 무엇이었나요?


A: 나치 독일은 유대인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도록 모든 유대인을 '근절'하거나 죽이기를 원했으며, 이 계획을 최종 해결책 또는 홀로코스트라고 불렀습니다.

질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유대인 말살/죽음 수용소가 있었나요?


A: 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크로아티아 독립국의 파시스트 우스타에 정부는 야세노바츠와 같은 죽음의 수용소를 설치하여 많은 세르비아인, 유대인 등을 학살했으며, 약 75만 명의 세르비아인이 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질문: 야세노바츠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A: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야세노바츠와 크로아티아가 운영한 다른 유사한 강제수용소에서 많은 세르비아인, 유대인 등이 유태군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이곳에서만 약 75만 명의 세르비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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