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3세는 누구였나요?

질문: 리처드 3세는 누구였나요?


A: 리처드 3세는 1483년부터 1485년까지 영국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장미 전쟁 당시 플랜타게넷 가문의 마지막 왕이자 요크 가문의 일원이었습니다.

질문: 에드워드 4세는 어떻게 죽었나요?


A: 에드워드 4세가 사망하자 그의 12세 아들이 에드워드 5세가 되었고, 리처드는 에드워드 5세가 성인이 될 때까지 나라를 다스리는 "보호자" 역할을 맡게 되었어요. 하지만 리처드 3세는 스스로 왕위에 올랐어요.

질문: 에드워드 5세와 그의 형제는 어떻게 되었나요?


A: 얼마 지나지 않아 에드워드 5세와 그의 동생이 런던탑에 살던 중 사라졌어요. 많은 사람들이 리처드가 그들을 죽이라고 명령했다고 말하기 시작했지만 역사가들은 이에 대해 확신하지 못합니다.

질문: 리처드의 행동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A: 요크 가문의 많은 지지자들은 리처드가 그런 짓을 했다고 믿고 그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그는 오랜 친구인 버킹엄 공작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 성공했지만 헨리 튜더의 또 다른 반란에 직면하여 보스워스 필드 전투에서 전사하고 군대를 잃게 되었어요.

질문: 리처드 3세는 어디에 묻혔나요?


A: 그의 시신은 레스터의 한 교회에 묻혔다가 2012년 주차장 밑에서 재발견되어 2015년에 레스터 대성당에 안장되었습니다.

Q: 시간이 흐르면서 리처드는 어떻게 묘사되었나요?


A: 튜더 왕과 왕비의 부추김과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리처드 3세'로 인해 오랫동안 리처드 3세는 악당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당시 거의 모든 작가들은 그를 영웅 또는 악당으로 보았는데, 어떤 이들은 무자비했지만 좋은 법을 많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당시 권력자들에게 그런 행동은 흔한 일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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