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오 빌라도는 누구였나요?
Q: 본디오 빌라도는 누구였나요?
A: 본디오 빌라도는 AD 26년부터 36년까지 로마 유대 지방의 총독이었습니다. 그는 유대의 여섯 번째 총독이었으며 예수 재판을 주재하고 십자가 처형을 명령한 인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질문: 예수의 죽음에서 빌라도의 역할에 대해 현대 자료는 뭐라고 말하나요?
A: 마가복음과 같은 현대 자료에서는 빌라도가 예수를 처형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했으며, 실제로 예수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것은 유대인 계층이었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빌라도가 예수를 마지못해 사형장으로 보내기 전에 손을 씻었다고 합니다. 누가복음에서는 빌라도와 헤롯 왕 모두 예수가 로마에 대항하여 음모를 꾸미지 않았다는 데 동의합니다.
질문: 본디오 빌라도에 대해 언급된 다른 역사적 인물은 무엇인가요?
A: 타키투스는 그의 연대기(15,44)에서 그를 언급하고, 알렉산드리아의 필로는 Leg. 38에서,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는 고대사 18:3-4과 벨룸 2세 9-2-4에서 그를 언급합니다.
질문: 총독이 되기 전과 후의 본디오 빌라테스의 삶에 대해 알려진 것은 무엇인가요?
A: 총독이 되기 전후의 폰티우스 필라테스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지만, 그의 아내의 이름이 프로쿨라(그리스 정교회에서 성인으로 시성되었다)였다는 점 등 몇 가지 세부 사항은 전통에 의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Q: 폰티우스 피알테는 어떻게 예수의 죽음에 대한 신뢰할 만한 역사적 기준이 되나요?
A: 폰티우스 피알테가 총독으로 재임한 시기(AD 26~36년)를 알기 때문에 이 기간을 사용하여 이 기간 동안 예수님이 언제 돌아가셨는지 확실하게 추정할 수 있으며, 이는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역사적 기준이 됩니다.
질문: 요한이 빌라도에게 잡혀 있을 때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곳은 어디인가요?
A: 요한복음 18장 36절에 본디오 빌라도에게 잡혀 있을 때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구절이 나옵니다.